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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지 추천: 해상 케이블카 천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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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3-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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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당일치게 여행 코스 완벽하게 정리 해드립니다금요일. 오후 2시쯤 급하게 와이프한테 걸려온 전화. 할머니가 오늘 애들 데리고 가서 주말동안 봐주신데!!!!!하여 그날 급하게 군산으로 떠나기로 결정!! 평소에 군산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가보지 못한 곳이어서 결정은 신속하게 했네요. 여기어때를 켜서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고 코스도 없이 그냥 일단 가기로!부산 - 군산 3시간. 열심히 달려 군산에 도착. 그렇게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군산 당일치기 핫플레이스 당일치기 한방에 정리 해들릴께요. 일단 아래 지도를 기억해주세요. 근대박물관입구에서 찍었는데 사실상 핫플 다 나와 있더라구요. ✅추천코스 근대역사박물관(주차) - 근대건축관 - 근대미술관 - 장미갤러리 - 군산세관 - 역사박물관 - 점심 - 초원사진관 - 신흥동일본식가옥 - 군산부윤관사 - 동국사 - 여미랑 - 이성당 - 주차장 ​이렇게 모든 코스가 걸어서 가능합니다. 차량으로 이동해서 주차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니 주차 하고 걸어서 이동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이제 하나 하나 같이 여행 해보세요.(사진 많음 주의! 비 오는 날이라 사진 찍는데 많이 아쉽긴 했어요)​​☑️군산근대역사박물관주차장​주차는 여기가 가장 편합니다. 다른 주차장들도 있긴 한데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 가면 사람과 차가 얽혀서 복잡해요. 주차장도 넓고 토요일이었지만(비가 오는 날씨라 그럴수도) 주차장 널널했어요. 점심 먹고 나서 잠깐 차에 짐 놔두러 갔을때도 널널했어요. 소형, 대형 주차장으로 나눠져 있고 주차장 엄~~~청 큽니다. 주말임에도 주차장 널널했어요. 다른곳 찾아서 고생하지 마시고 여기 주차하시고 걸으시는게 더 편하실껍니다.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 군산근대건축관(조선은행 군산지점)처음으로 간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던 건물입니다. 지금은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내부에 군산에 있었던 근대 건축물들을 미니어처로 전시해둔 곳입니다. 볼만했고, 저는 9시 30분 쯤에 들어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대관하고 보는 느낌이었네요. 정말 나올때까지 단 한명도 안들어 오더군요. ​​​☑️ 군산근대미술관(18은행 군산지점)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있는 군산근대미술관 입니다. 이곳은 지금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공간이 하나밖에 없어 미술작품을 감상하기 보다는 건물 보는거에 의미를 두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건축물에 관심이 많아서 건물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어요. ​출구로 나오면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는데 이게 볼만했습니다.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 했는데 전시품과 글을 읽다 보니 몰랐던 사실도 있구나 알게 되었네요. ​​​​☑️ 빈해원조금 더 구경하다가 밥을 먹을까 했는데 사람들도 조금씩 많이지고 밥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성향이 아니라 조금 이르지만 빨리 가서 짬뽕먹자고 빈해원으로 갔네요. 10시 30분 쯤 되어서 이 시간에 가면 너무 이른가 하면서 가게에 쓱 들어 갔는데 이미 사람 많았어요. 괜한 걱정을.내부 장식이 정말 특이하더군요. 어디서 이걸 봤는데 봤는데 하고 있었는데 영화 촬영에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타짜에도 나왔다고. 황정민배우 사인도 있더군요. ​​실내가 정말 특이하긴 했어요. 도박장 테이블에서 겸상해서 먹는 분위기도 특이했고, 2층으로 된 구조가 중국영화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였네요. 2층과 중앙테이블 뒤로는 전부다 방이었고 단체로 오시는 분들은 방으로 안내해서 방에서 드시더라구요. 1인,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2인은 가운데 테이블에 그냥 막 앉아서 식사 했구요.​​​가장 중요한건 맛!동네 중국집 짬뽕이랑은 확실히 맛이 달랐구요.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끝나지 않더라구요. 군산삼성짬뽕 시켰는데 양 정말 많았고 국물이 칼칼하고 해물 맛이 확실히 많이 들어 있었어요. 와! 엄청난 맛이야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동네 짬뽕이랑은 차이가 있더군요. 군산3대 짬뽕 중에서 논란이 제일 많다고 들었는데(3대가 맞다 아니다) 갠적으로 빈해원 짬뽕이 논란거리면 다른집은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생각 들었네요. 다른집 못먹어 본게 두고 두고 아쉽더군요. ​​​​☑️ 장미갤러리, 미즈상사짬뽕을 먹고 커피한잔 하고 싶어서 구.미즈상사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근대박물관 앞 쪽에 있었던 건물을 옆으로 이전했다고 설명되어 있었네요. 지금은 카페로 개조 되어 있는데 카페안은 근대 역사랑 좀 관계없이 꾸며져 있어서 아쉽긴 했네요. 커피 한잔 마신 걸로 만족! 장미 갤러리는 무료이긴 한데 들어가진 않았어요. 와이프가 살짝 안에 보고 오더니 굳이 갈 필요없다고 저보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안에 뭐가 있는지 보지도 못했네요. ​​​☑️구. 군산세관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건물이었어요. 건물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색감도 너무 이쁘고 해서 꼭 보고 싶었던 건물이었는데 도착했을때 앞에 차들이 주차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딱 찍을 수 없어 너무 아쉬웠네요. 사람은 많이 없어서 사진 찍고 구경도 했는데 , 나중에 다시 주차장 오는 길에 차가 한대도 없어서 급하게 다시 전체 실루엣을 찍을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수 있었어요. 역시나 진짜 이쁘더라구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역사박물관에 들리면 근대화 거리의 마지막 코스를 다 본거겠네요. 박물관 1층은 선사시대 유물이랑 몇 가지 있긴 한데 어느 박물관에서나 흔히 보던 유물들이고 2층에 군산 옛모습을 재현한 건물이 있는데 이건 볼만 했구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는 특별 전시로 3층에서 이영춘박사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엄청 투자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한번 쓱 둘러 보고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 ​​​​☑️이성당(줄 서기 귀찮은 분들은 꼭 정독해보세요. 빵은 맛있긴 하네요)군산의 자랑, 군산 맛집의 모든것. 전국3대빵집 이성당! 안 가 볼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여기랑 초원 사진관 가는게 목적이라고 할 정도로 기대가 컸었네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걸어서 가도 멀지 않아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이미 사람 줄이 엄청났었는데 저는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갔었거든요. 근데 마지막에 가시라고 했던건 빵 많이 사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요. 어차피 빵은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나오고 나오고 있어서 일찍 가나 늦게 가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전부다가 이성당 건물입니다. 빨간 지붕 건물이 본점.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이성당 카페 입니다. ​입구에 이미 줄이 엄청 길게 서있는데 이 줄이 그 유명한 단팥빵, 야채빵을 사기 위한 줄입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을 안사실 분들은 그냥 안에 바로 입장하시면 되는데 바로 위에 사진에 있었던 이성당카페에 가시면 단팥빵, 야채빵 세트를 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줄 서기 싫어서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그냥 세트로 들어 있는 빵 사왔네요.(단팥빵 5개, 야채빵 4개)들어 있었어요. ​위에 사진처럼 이렇게 세트로 파는데 혹시나 해서 가게에 일하시는 분에게 여쭤 봤어요. &quot줄서서 사는 빵이랑 차이가 있나요? &quot근데 왜 줄을 서서 사고 여기에는 사람이 없어요?&quot가격 차이 나나요?하고 여쭤 보니 줄을 서서 사시는 분들은 한,두개씩 아니고 30개, 40개씩 사시는 분들이라 이걸로는 어림없어서 줄서시는거고, 가격은 포장이 들어 가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싼데 큰 차이 없어요.&quot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20개, 30개씩 사진 않을꺼라 그냥 여기에서 구입했구요. ​실제로 줄서있는 분들은 거의 빵틀에 담겨 있는 빵 40개 정도를 한번에 다 사시더라구요. 혹시나 그렇게 까지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저희처럼 구입하시고,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줄 서야 하겠네요. 사진에 보이는 빵틀에 담긴 빵을 통으로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셨습니다. ​빵맛은 어떨까요?단팥빵 - 맛있어요. 정말 맛있네요. 야채빵 - 진짜 맛있어요. 일반빵 - 그냥 동네 빵집이랑 똑같아요. ​결론적으로 그냥 줄 선다음 단팥빵, 야채빵 많이 사오세요. 저희도 집에 와서 먹어 보고 바로 후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더 사올껄. 그냥 줄 설껄. ㅋㅋㅋㅋㅋㅋ ​​​이성당카페에는 사람이 없고 한적해요. 선물용 빵만 있더라구요. 사람이 없는 이유를 집에 와서 알게 되어 눈물 흘렸네요. 줄서서 더 사올껄. ​☑️초원사진관사실상 군산에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건 초원사진관 때문이었어요. 고1때 #8월의크리스마스 영화를 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도 있고 심은하배우가 너무 이쁘기도 했었던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터라 여기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터라 기대가 제일 많이 되었네요.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빨리 사진을 찍다가 보니 위에가 조금 짤려서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했어요. 초원사진관 보자 마자 옛날 추억이 생각 나더라구요. 영화도 머릿속에 쭉 흘러가고. 저희가 사진찍고 난 이후로 뒤쪽으로 사진찍기 위한 줄이 엄청 길게 늘어 서긴 했어요. 서로 찍어주고 찍어주고, 자연스레 그렇게 찍는 문화가 있더군요. ​실내에는 영화에 나오던 선풍기 쇼파가 아직 그래도 다 있었네요. ​​구경 다 하고 나가니 또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간건지 건물 옆에 8월의크리스마스 공간이 비어 있어서 또 급하게 한컷! 찍을 수 있었네요. 영화에 나오던 주차단속 티코도 그대로!​​​​☑️신흥동일본식가옥​이곳은 영화 타짜에서 백윤식의 집으로 나온곳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갈때는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영화에 장면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이었고 정원도 참 이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힘들었어요. 자세히 보기에는 사람에 밀려 밀려 나가는 느낌이었구요. 여기 건물을 빠져 나오면 바로 뒤쪽으로 #말랭이마을이 나오긴 하는데 여기는 딱히 볼것도 없었네요. 그래서 양조장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빠르게 패스 했어요. ​​​​☑️동국사이제 조금 더 길을 걸어서 동국사를 구경하러 갑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사찰의 형태가 아니라 일본식 신사의 느낌이 강한 절이라고 해서 꼭 한번 보고 싶었네요. 일본 스님이 지었고 이후에 한국 조계사에서 인수해서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지금도 사찰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도착해서 봤던 첫 느낌은 정말 딱 일본 신사의 느낌이 나긴 했어요. ​그리고 가는 길에 큰 일본식 건물이 있어서 찍긴 했는데 설명이 없어서 뭐지? 하고 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군산부윤관사 더라구요. 군산은 오고 가는 길에 볼거리가 참 많았어요. ​​여기에서 조금 더 길을 가면 동국사가 나오는게 그렇게 멀지 않아요. 한국에서 이런 건물을 본다는것 자체가 참 신기했어요. 정말 사진만 놓고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았다면 당연히 일본이네라고 이야기 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본식 사찰이었습니다. ​​​☑️ 그외에 참 이쁜 골목과 가게들이 외에도 오고 가며 길을 따라 걸을 때마다 참 이쁜 골목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지고하고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시간여행을 온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아서 군산에 오길 참 잘했단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네요. ​신민회 카페무궁화 식당​일본식 가옥 가는 길에 골목길들 일본식 가옥 근처의 공터​80년대 느낌이 아직도 살아 있는 슈퍼의 모습아기자기 소품가게모던청와 식당​옛날 모습 그대로의 서점군산 구.남조선전기주식회사 건물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건물 오래된 건물들이 이렇게 잘 보전 되어 있는것도 신기했고 이런 건물들을 보면서 걷는거 자체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영화 세트장이나 인공적으로 이렇게 꾸며 놓은 곳은 많이 가봤지만, 그 당시 건물 그대로 이렇게 보존되어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건 군산의 아주 큰 매력 같았어요. ​​​☑️선유도이렇게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군산시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바로 오기에는 조금 아쉬워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스카이워크도 구경하고 선유도 풍광도 보고 싶었고, 새만금방조제를 와이프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방조제 따라 드라이브도 할 계획이었는데 일단 비가 와서 좌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새만금방조재 구경 실패! 그리고 선유도에 서 스카이워크 걷는데 여기는 완전 시장분위기라서 역시나 실패! 음. 갠적으로 선유도는 완전 비추천 하고 싶었어요. 그냥 어느 지역에 축제 열리면 펼쳐지는 야시장(?)장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네요. ​​주차장도 잘만들어져 있고 한데 문제는 호떡! ㅋㅋㅋㅋㅋ 임시건물에 호떡가게들만 쭉~~~ 늘어져 있고 사람들은 그거 사먹는다고 줄을 서서 있다 보니 차는 다 뒤엉켜 있고, 주변에 있는 카페 같은 경우도 자체 주차장이 있는게 아니라 길거리에 차가 뒤엉켜서 정말 정신없어서 사진은 조용한 곳만 찍었어요. 사진 보면 전혀 그런 느낌없는 힐링인데....... 현실은 그랬네요. ​​​​​☑️결론이렇게 군산여행을 마무리 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누군가 군산여행 어때? 라고 물어 본다면 저는 무조건 강력추천 할거 같네요. 한번은 꼭 가야 할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참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많고 사람이 넘쳐나서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조용히 산책하면서 시간여행을 하기에 이만 한 곳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도 100% 여행지였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군산여행 #군산여행코스 #군산데이트 #군산데이트코스 #군산근대화거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조선은행 #이성당 #철길마을 #군산세관 #18은행군산지점 #초원사진관 #8월의크리스마스촬영지 #빈해원 #동국사 #신흥동일본식가옥 #군산시간여행 #진포해양테마공원 #여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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